피그마 다운로드 설치 (+완성 파일 다운 방법) 1분 총정리!

피그마 다운로드 설치 실행까지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그마는 간단한 디자인이나 UX/UI 관련 협업툴로 과거 포토샵의 아성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실제로 포토샵을 서비스하고 있는 어도비(Adobe)에서 거액의 자금을 주고 인수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분들이나 현업에 계신 디자이너분들이 매일 같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의 경우 인증이 완료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니 본인이 학생이라면 한 번 확인해보세요.

피그마 학생인증 무료 사용법 >

추가적으로 피그마에서 원하는 작업물을 만든 후 마지막 완성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 그 방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완성 작업 파일 다운로드 받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그마(Figma)란?

피그마는 앞서 언급했듯이 ‘직관적인 사용성’‘뛰어난 협업 기능’이 강력한 장점으로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사람들이 협업에 사용중입니다.

디자이너가 부족한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들이 빠른 소재 테스트를 위해 피그마를 활용하기도 하고 실제로 앱을 기획할 때 와이어프레임(앱 서비스의 기능을 표현하는 그림)을 제작하는 도구로도 사용합니다.

물론, 디자이너분들이 포토샵 외적으로 사용하는 1순위 디자인 도구이기도 하고요.

제가 실제로 피그마를 활용해 다양한 작업을 할 때 체감한 장점 2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직관적인 사용성

포토샵에 비해 기능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있어서 초보자들도 상대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만드는데 용이합니다.

우선 화면 구성이 단순하고 버튼의 아이콘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사용하고 싶은 기능이 있는데 모르는 경우 조금만 검색해봐도 많은 사람들이 팁을 제공하고 있어 검색 능력이 약간만 있어도 원하는 표현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2. 강력한 협업 기능

포토샵의 경우 psd 파일로 저장되어 파일을 공유 받은 사람이 포토샵이 설치가 되어있고 무거운 psd 파일을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피그마의 경우 링크만 공유하면 웹 환경에서도 간단하게 상대방의 작업물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작업물에 다중 접속을 지원하여 실시간, 원격으로 여러명이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피그마 종류

피그마는 크게 웹과 다운로드 앱 2가지로 나뉩니다.

피그마를 사용할 때 별도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PC 사양이 좋지 않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어려운 환경인 경우 웹에서도 충분히 피그마를 활용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두번 째로 맥북과 윈도우 환경에서 각각 프로그램을 설치해 운영체제에 더 최적화된 환경에서 디자인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웹 환경에서 사용 (다운로드 필요 없음)

피그마를 웹 환경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피그마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구글 아이디로 간편가입 가능) 후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피그마 공식 홈페이지 >

다만, 학생 인증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해야하니 유의 바랍니다.

웹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기능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체 프로그램 다운로드

피그마(Figma)의 운영체제별 자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및 사용하는 방법은 사실 매우 쉽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내 다운로드 안내 페이지에서 원하는 운영체제(OS) 선택 후 다운로드를 받으면 됩니다.

피그마 설치 페이지 >

완성된 파일 다운로드 방법

피그마 다운로드로 검색하신 분들 중에서는 “내가 이미 피그마는 잘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작업물을 완성해서 다운 받는 방법을 모르겠어!”라고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 하단에 추가 설명하기로 하였습니다. (왜냐면 제가 처음에 몰랐거든요..)

사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다운로드할 완성된 작업물 부분을 드래그하여 지정한 후 아래와 같이 ‘Export’를 진행하면 됩니다.

또한 여러 부분을 통합한 ‘그룹(Group)’의 경우에도 그룹화 진행 후 한번에 통합된 이미지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Export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