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모바일 요금제 추천, 어떤 것이 좋을까?

KT M모바일 요금제 추천, 어떤 것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년 전에는 사람들이 새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면 당연스레 대형 통신3사 (SKT, KT, LGU+)를 통해 기기를 구입하고 약정을 걸어 통신 요금제를 가입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다 사용하지도 너무나 많은 혜택들과 높은 비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자급제+알뜰폰 요금제’ 조합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알뜰폰’이라고 하면 뭔가 유명한 통신3사에 비해 좋지 않은 서비스 품질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 의심하시는데요,

오늘 소개드리는 KT M모바일을 통해 알뜰폰 요금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T M모바일, 알뜰폰 정말 사용해도 좋을까?

KT M모바일은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KT의 자회사입니다. 공신력있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KT와 관련되어 있다보니 알뜰폰 업체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알뜰폰이라고 해서 통화, 인터넷 품질이 기존 통신3사와 비교해 차이가 날까요?

아닙니다. 알뜰폰은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업자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통신3사의 품질과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알뜰폰 요금제 통신사인 KT M모바일의 통신비 수준은 얼마나 될까요?

우선 현재 많은 분들이 사용중이신 5G 요금제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데이터는 월에 10기가에서 70기가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5G 모두다 맘껏 70GB+’ 요금제를 기준으로 보면 44,100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KT의 100기가 요금제의 69,000원 수준의 요금제와 비교하면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 용량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이 요금제는 전자책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한달에 70기가 이하를 사용하면서 전자책에도 관심이 많다면 이 요금제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데이터, 통화, 문자에 따라 다양한 요금제가 있으며 1만원대부터 5만원 초반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에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5G 모두다 맘껏 70GB+’ 요금제를 비롯하여 KT M모바일의 요금제에는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밀리의 서재’와 결합한 통신 상품입니다.

‘밀리의 서재 평생 구독 0원’ 혜택으로 데이터 70기가에서 200기가까지 제공하는 ‘5G 모두다 맘껏’ 상품들입니다.

데이터를 주로 켜놓고 사용하는 스마트폰 헤비 유저들이면서 평소 밀리의 서재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 사용하면 정말 좋은 요금제라고 생각합니다.

알뜰폰 요금제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분들이 아직 많지만 점점 ‘자급제+알뜰폰 요금제’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의 스마트폰과 통신상품 소비 행태가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과 좋은 혜택에 맞춰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